남아공 대통령 "트럼프와 우크라 논의…곧 만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남아공 대통령 "트럼프와 우크라 논의…곧 만날 것"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했으며 곧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날 프리토리아 유니언빌딩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한 뒤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면서 "우크라이나 평화 프로세스를 논의하고 불필요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전쟁을 종식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또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무역, 농업, 교육,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평화 달성을 위한 협력 분야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