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비 왕세자는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에 대해서는 불행한 결말을 맞을 것이라며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팔레비 왕세자는 "이(이란) 정권은 선의로 협상에 임하지 않는다"라며 "좋은 의도로 임한다고 해도, 이번 핵 협상은 무너져가는 독재정권에 생명줄을 던져주고 공포와 혼란을 연장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혁명으로 이란에 들어선 이슬람 공화국은 팔레비 왕조의 흔적을 철저하게 지웠고, 그는 이후 계속 미국에 거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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