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시즌 첫 난조, 꽃감독 어떻게 봤나…"매일 잘하면 성장 못해, 이렇게 배우는 것"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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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시즌 첫 난조, 꽃감독 어떻게 봤나…"매일 잘하면 성장 못해, 이렇게 배우는 것" [대구 현장]

올 시즌 4경기 23⅓이닝서 1패 평균자책점 1.93을 선보였던 선발투수 김도현이 고전했다.

김도현은 1회말 선두타자 김지찬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보크로 2루 진루를 허용했다.

3회말에도 선두타자 구자욱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세 타자 만에 3아웃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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