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볼 때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이 40% 이하로 줄어들 가능성이 나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고교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 정시 40% 룰을 적용 받는 대학을 대상으로 이 비율을 30%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19년 '조국 사태'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등 입시 공정성 논란이 일자 교육부는 학종과 논술 비중이 큰 대학에 정시 선발 비중을 40% 이상 높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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