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살해' 계획 범죄 규명한 수사팀…대검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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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계획 범죄 규명한 수사팀…대검 우수사례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7)양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완(48)씨의 범행이 계획 범죄임을 규명한 수사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명씨 사건을 송치받은 수사팀은 피의자 조사 3회, 범행 재연 영상 촬영 2회, 휴대전화 검색기록과 주변인 통화 내용, 범행도구 구매 전후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 보완 수사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아파트를 매수한 피해자에게 보증금을 임차인에게 반환하겠다고 속인 뒤 매매 잔금을 받아 도주한 범행의 전모를 밝힌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 김한준(42기) 검사, 원산지 표시 위반에 관여한 유명 시계가공업체 임직원 등을 기소한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 오정은(5회)·김언영(11회) 검사 등도 우수사례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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