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FA 종료…이다현·고예림 이적하고 표승주는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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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FA 종료…이다현·고예림 이적하고 표승주는 은퇴 선언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높은 보수에 계약한 선수는 양효진, 가장 적은 보수를 기록한 선수는 김다솔(연봉 7천만원)이다.

A그룹 고예림을 영입한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에 전 시즌 연봉의 200%와 보호선수 6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 중 1명을 보상해야 하거나 전 시즌 연봉의 300%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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