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어… 'K-잔디' 작심 거론한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
한국 축구대표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한국 축구계에서 오래 지적돼 온 ‘K-잔디’ 문제를 언급했다.
한국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K-잔디’가 네덜란드에서도 언급된 셈이다.
직접적으로 ‘K-잔디’를 비판하지는 않았지만, 국가대표 선수가 외국의 시스템을 부러워하는 상황 자체가 한국 축구계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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