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변호사시험에서 1천744명이 합격했다.
법무부는 24일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심의 의견과 대법원·대한변호사협회·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 의견을 들어 제14회 변호사시험 응시자 3천336명 가운데 총점 880.1점 이상인 1천744명을 합격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응시인원 대비 합격률은 52.28%로 역시 지난해 53.0%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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