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024-2025시즌 종료 후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33)가 FA 대상자 14명 중 유일한 미계약자로 남은 뒤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표승주는 FA 미계약자로 남아 다음 2025-2026시즌에는 뛰지 못한다.
2010-2011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표승주는 GS칼텍스, IBK기업은행을 거쳐 작년 4월 기업은행으로 이적한 FA 이소영의 보상 선수로 정관장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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