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인지 후 24시간 내 신고하지 않으면서 정보통신망법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다.
분석이 시작된 22시간이 지난 뒤인 19일 오후 11시 40분께 해커에 의한 악성코드로 이용자 유심과 일부 정보가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
SKT는 19일 오후 11시 20분까지 신고해야 했지만 실제로 신고한 시점은 약 17시간이 지난 뒤인 20일 오후 4시 46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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