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사)대한당구연맹(KBF) 서수길 회장의 취임식에 앞서 열린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초청당구대회'에서 차명종-박세정은 손준혁-김하은을 꺾고 캐롬 3쿠션 부문의 우승을 차지했다.
10이닝까지 차명종-박세정은 4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고, 그 사이 허진우-허채원은 9이닝에 4득점을 한 번 더 보내 19:4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초반 2이닝에 손준혁-김하은이 하이런 5점을 앞세워 2:6으로 앞섰으나 차명종-박세정은 1이닝 2득점, 2이닝 2득점 4이닝 2득점을 올린 후 6이닝과 7이닝에 1-3득점을 연속으로 추가하며 10:8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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