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보다 전과 많아"…김문수 "이재명 수사 제대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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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보다 전과 많아"…김문수 "이재명 수사 제대로 안 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김문수 후보가 코로나19 집합금지 명령에도 현장 예배를 강행한 혐의로 24일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김 후보의 전과 숫자가 더 많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에서는 이 후보를 전과 4범이라고 강력하게 공격해 왔다"며 "김 후보는 오늘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이 되지 않았나.대통령 후보가 되면 (이 후보를) 공격할 수 없게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김 후보는 토론회를 마친 뒤 입장문을 통해 "김 후보는 1996년 15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상대 정당 관계자(부정선거단장)가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것을 소극적으로 제지하다가 상해로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은 사실이 있다"며 "한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중대범죄에 상응하는 범죄가 있었던 것처럼 몰아갔기 때문에 '그런 사실이 없다'고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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