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경수·김동연 등 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24일 전북과 광주, 전남 등을 방문해 오는 26일 진행되는 호남권 경선결과 발표를 앞두고 총력전을 펼쳤다.
호남은 민주당의 ‘텃밭’이자 뿌리로 여겨지는 곳으로, 전체 권리당원 112만여명 중 약 33%인 37만여명이 집중된 핵심 지역이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해 전북 새만금에서 현장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오후에는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장소인 광주 전일빌딩을 찾아 민주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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