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배우자 김혜경 씨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 164㎡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후보의 배우자 명의로 보유 중인 아파트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은천2단지' 59.93㎡로, 최근 거래가는 6억4500만 원을 기록했다.
해당 아파트는 이번달 41억 원에 거래됐으며, 2022년 기록한 최고가 42억7000만 원 이후 꾸준히 40억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