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한대행은 24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천원주택’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서는 청년의 주거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의 ‘천원주택’과 같이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주거비 부담 경감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원주택은 시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1일 1천원(월 3만원)의 임대료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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