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통산 3승에 도전하는 한진선과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정소이, 홍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2000년생 홍진영은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지만 후반에 버디 3개를 기록,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마서영은 2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는 등 전반에만 5오버파를 쳤지만 12번 홀(파4)에서 이글을 잡는 등 후반에만 6언더파를 치면서 라운드 합계 1언더파 71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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