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에 따르면, 한 시민이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에 안내된 ‘1인 자영업자 임산부 출산급여 지원 정책’에 대해 120다산콜센터에 문의했지만, 당시 상담사는 해당 정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신청일이나 담당 부서도 안내하지 못한 채 통화를 종료하려 했다는 제보가 있었다.
이어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다산콜센터를 해당 정책의 문의처로 안내해 놓고도 정작 다산콜센터 상담사 쪽에선 모르겠다고 답변하는 상황은 시민들의 행정 신뢰를 크게 흔드는 일”이라며, “향후 다산콜재단은 서울시 각 부서와 협력해 전문적인 정책 안내는 담당 부서가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20다산콜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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