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분쟁 중인 민주콩고 정부와 반군이 23일(현지시간) "휴전 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금주 초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평화 협상을 한 양측은 이날 뒤늦게 패트릭 무야야 민주콩고 정부 대변인과 로렌스 카누카 AFC 대변인을 통해 공동성명을 냈다.
로이터통신은 카타르 정부의 압박으로 양측이 공동성명을 발표했지만 주석과 금이 풍부한 전략 거점 마을인 동부 왈리칼레에서 전투가 재개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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