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종합] LG전자 "美 관세 대응 로드맵 준비… 인도 IPO는 최적 시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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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종합] LG전자 "美 관세 대응 로드맵 준비… 인도 IPO는 최적 시점 고려"

LG전자는 지난 1분기 매출 22조7398억원, 영업이익 1조259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김창태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통상 정책 변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전기차를 포함한 차량수요 회복 지연, 업체간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기업간거래(B2B), 구독, 웹(web)OS 플랫폼 등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성과에 힘입어 매출은 성장했다"며 "관세 리스크 대응을 위한 비용 증가와 경쟁 심화, 환율 변동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 효과와 원가 및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외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도 IPO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6일 인도증권위원회에 IPO 상장 예비심사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으며, 상장과 관련한 후속 준비 또한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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