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46%의 초고율 상호관세를 예고 받은 베트남이 미국과 본격적인 무역 협상을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간) 관영 베트남뉴스통신(VNA) 등에 따르면 응우옌 홍 지엔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이 전날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전화 회의로 무역 협상을 시작했다고 산업무역부가 발표했다.
이에 그리어 대표는 무역협정 협상 시작을 환영하면서 양국이 안정적이고 상호 이익이 되는 경제·무역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적절한 해결책을 곧 찾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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