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남다른 한국 사랑, 대전·충남에 깊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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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남다른 한국 사랑, 대전·충남에 깊은 인상

천주교 대전교구 대흥동성당에 마련된 교황 프란치스코 분향소에서 신자가 추모하고 있다.

프란치시코 교황은 즉위 이듬해인 2014년 한국을 방문해 대전과 충남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탄생지인 충남 당진 솔뫼성지에서 개최되는 대전교구의 아시아청년대회(AYD)에 참석해달라는 초청장을 교황이 흔쾌히 수락해 한국 방문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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