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국보인 '월인천강지곡'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미래엔은 2026년 9월 고운동 세종시립박물관 준공에 맞춰 '월인천강지곡'을 기탁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미래엔이 '월인천강지곡'을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로 기탁한다는 소식은 정말 반갑고 큰 선물"이라며 "세종대왕의 깊은 뜻이 담긴 '월인천강지곡'이 세계기록유산으로 꼭 등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