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연예인의 커밍아웃은 2000년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성소수자임을 알린 홍석천 이후 두 번째이며, 보이그룹 멤버 중엔 최초라 더욱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같은 팀 시우는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오늘 병희(배인 본명) 멋지더라.용기에 박수"라며 "무대 뒤에서 지켜보는데 나도 눈물이 났다.많이 어렵고 힘들었던 걸 아니까"라고 전했다.
현재 SNS를 통해 동성 연인과의 근황을 알리고 있는 지애는 지난 2월에는 "I hope you all love without prejudice (나는 당신이 편견없이 모든걸 사랑하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연인과 얼굴을 다정하게 맞대며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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