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21대 대선 교육대개혁 10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우리는 '교육대개혁'을 위한 시대적 과제를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21대 대선을 앞두고 교사들이 정치기본권 보장과 정원 확보, 학교업무 경감 등을 촉구하며 '교육의 봄'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이 가능한 학교 실현을 위한 교원정원 확보와 관련해선 '교사 총량제'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학급당 학생 수 상한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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