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양측이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는 사안이 있다.뮌헨은 선수단 전체의 연봉을 절감하려 하는데 우파메카노는 연봉 인상을 요구한다.또한 선수 측은 바이아웃 조항 이적료가 너무 높다고 판단하여 인하해주길 원한다.뮌헨은 재계약 체결 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영입한 이토 히로키는 남기고 에릭 다이어, 우파메카노와 재계약하며 김민재를 매각한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3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선수 모두에게 좋은 제안이 있다면 뮌헨을 떠날 구체적 가능성이 있다.손댈 수 없는 존재가 아니다.유럽 여러 클럽들이 이 상황에 대해 알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클럽들도 김민재 영입에 대해 문의하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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