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다음달 23일과 24일 양일 간 근대 문화유산인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 일대를 야간에 둘러볼 수 있는 ‘정동야행(貞洞夜行)’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축제의 막은 23일 오후 6시 50분, 덕수궁 중화전 앞에서 펼쳐지는 고궁음악회로 열린다.
대사관 투어도 정동야행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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