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매개모기, 경남 도내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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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매개모기, 경남 도내 첫 확인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 중인 2025년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감시기간: 13주(3월 말)~44주(10월 말)] 실시 17주 차인 4월 21일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1개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후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거나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될 경우이거나 작은빨간집모기 개체 수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의 50% 이상일 경우에는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총 21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모기 개체 수가 증가하는 8~9월에 집중적이었고 경남 지역에서는 8월에 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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