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생한 미얀마 강진으로 혼란을 겪은 태국이 뒤늦게 재난 경보 시스템 도입에 나섰다.
당시 재난 당국의 휴대전화 경보 메시지는 처리 용량 부족과 전송 속도 문제로 지진 발생 이후 1시간 20여분이 지난 뒤 처음 발송됐다.
한편, 미얀마 지진 영향으로 무너진 태국 공사 중 빌딩에서는 전날까지 시신 53구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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