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부진, OTT가 답?…극장서 눈물 흘린 이승기x송중기, 넷플·디즈니서 닦았다 [엑's 초점]
영화 '대가족'에 이어 '보통의 가족', 그 전의 '보고타'까지 극장에서 흥행에 실패한 영화들이 OTT 공개 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넷플릭스가 아닌 디즈니+에서 공개된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도 65만 관객이라는 아쉬움을 OTT에서 해소했다.
두 영화에 앞서 주연 배우 송중기를 울렸던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은 넷플릭스 개봉 후 글로벌 반응까지 얻으며 반등에 성공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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