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부부 평생 불화·별거' 통설 깨는 논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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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부부 평생 불화·별거' 통설 깨는 논문 화제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와 부인 앤 해서웨이(1556-1623)의 사이가 평생 소원했으리라는 기존 통설을 반박하는 사료 분석 논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록상 그 시점까지 30년간 런던에 '셰익스피어'라는 성을 쓰는 부부는 단 4쌍만 살았고 그 중 3쌍은 편지에 나오는 지역 근처에 거주한 적이 없는 것으로 보이므로 이 편지의 수신인은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부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게 스테글 교수의 설명이다.

또 편지 뒷면에 적힌 답장으로 추정되는 내용을 보면 '셰익스피어 부인'이 편지의 용건에 대해 남편과 똑같은 입장으로 답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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