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선주자, 경선 이틀 앞두고 일제히 호남행…텃밭 쟁탈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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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선주자, 경선 이틀 앞두고 일제히 호남행…텃밭 쟁탈전(종합)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호남권 순회 경선을 이틀 앞둔 24일 일제히 호남을 찾아 전통 지지층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는 앞서 지난 22일 광주를 찾아 광주·전남을 메가시티로 육성하고 호남을 AI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메가시티 전도사'를 자처하는 김 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광주·전남 메가시티 지방정부에 매년 5조원의 자율예산을 지원해 전남의 운명을 전남이 책임지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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