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냉난방공조 최대 실적…LG전자, 신사업으로 성장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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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냉난방공조 최대 실적…LG전자, 신사업으로 성장세(종합)

주력인 가전사업 성장 속에 새 사업모델인 구독 및 소비자직접판매(D2C) 등이 견조한 실적을 끌었고, 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사업도 역대 최대 수준의 수익을 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2조7398억원, 영업이익 1조259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주력 사업인 가전을 담당하는 H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6조6968억원, 영업이익 6446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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