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방식 결정을 재차 미뤘다.
방사청은 24일 오후 방위사업기획관리 분과위원회(분과위)를 열고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기본계획안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방사청은 지난달 17일 분과위를 열고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방식과 관련해 ▲수의계약 ▲경쟁입찰 ▲공동개발 등 3가지 사업 방식을 놓고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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