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제연 "지민 고백, 긍정 느낌"→하늘 "지민에 서운해"

채널A ‘하트페어링’의 창환X지원이 ‘15세 나이 차’ 현실의 벽에 부딪힌 뒤 극심한 ‘거리두기’ 후유증을 토로한다.

25일 7회를 방송하는 ‘하트페어링’이 3일간의 ‘계약 연애’를 앞두고 입주자 8인의 속마음을 담은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지민은 고백 직후 “어떻게 말을 할지 생각을 많이 해왔는데 막상 만나니까 얘기가 안 나온다”라고 쑥스러워해 제연을 활짝 웃게 하고 제연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솔직하고 투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지민이 내 마음속 ‘계약 연애’ 후보에 있었기 때문에, 부담스럽기보다는 ‘긍정’의 느낌을 받았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