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홈플러스 천막 농성장이 철거되는 과정에서 노동자 2명이 다쳤다.
(사진=민주노총) 24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종로구청 관계자 등은 노조 측이 청진공원 쪽에 설치한 ‘천막 농성장’에 대한 강제 철거를 집행했다.
B씨 역시 종로구청 직원들의 압박에 호흡 곤란과 흉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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