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정신적 피해"… 윤 전 대통령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 내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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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정신적 피해"… 윤 전 대통령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 내달 시작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겪었다며 배상을 청구한 민사소송이 다음달에 진행된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이성복 부장판사는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모임'이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1000만원 상당 위자료를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다음달 16일 오후 3시10분으로 지정했다.

해당 모임은 윤 전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지난해 12월10일 이에 대한 위자료 명목으로 1인당 10만원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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