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스승 ‘찰스’의 유언에 따라 오페라 [살로메]를 다시 무대에 올려야 하는 오페라 감독 ‘제닌’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보여 줄 색다른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세븐 베일즈'가 5월 14일, CGV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세븐 베일즈' 캐릭터 포스터 6종은 오페라 [살로메] 공연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욕망과 목적을 가지고 뜨겁게 격돌하는 제닌, 클리아, 요한, 엠버, 루크, 레이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오페라 [살로메]를 연출해야 하는 총괄감독 ‘제닌’은 자신의 디렉팅을 탐탁지 않아 하는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 사이에서 유명 오페라 감독이었던 스승 ‘찰스’의 빈 자리를 채워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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