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자동차 부품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2025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를 개최했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완성차, 그룹사, 정부,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지속가능 경영 방안을 선보이며,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주요 부품업체 등 총 110여 개의 기업이 대거 참여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 공익재단, 정부, 공공기관이 함께 만든 자동차 부품산업의 지속가능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의 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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