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24일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 박상복 회장, 임국평 사무국장 아시아평화시민네트워크 이대수 대표, 경기도 복지정책과 문진수 복지서비스팀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오후 4시부터는 ‘경기도 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 회의에 연속 참석하며 하루 종일 원폭피해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밀착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 박상복 회장은 “정경자 의원이 2025년 경기도 예산에 원폭피해자 지원사업비 2천만 원을 처음으로 반영하도록 힘써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도 원자폭탄피해자 지원 조례'의 한계와 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의 운영 방식에 대한 문제점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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