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가 24일 외교안보 정책 발표 직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핵 잠재력' 정책 방향과 국제 협정 해석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다.
캠프 측은 핵무기 개발이 아닌 평화적 기술 자립을 목표로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또는 비미국산 기술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동훈 캠프가 제시한 '경제나토' 구상과 관련해선 "구체적 대상국은 외교적 민감성을 고려해 밝힐 수 없다"면서도 "특정 국가의 경제적 강압에 공동 대응하는 자유무역 연합이며 CPTPP와 STTTP 등 기존 다자무역 체제를 확장하는 방식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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