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책 발표를 맡은 조경태 한동훈 캠프 선대위원장은 트럼프 2기 체제하 고관세 장벽을 "기회로 바꾸는 전략"이라 강조했다.
김건 한동훈 캠프 외교위원장이 외교안보 분야 비전을, 송백훈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교수가 통상 분야를 맡아 발표를 이어갔다.
핵 관련해서는 핵활동에 대한 제약 철폐를 강조하며 외교전략 내 핵에너지 협력을 늘릴 방침이다.원자력 기술을 한미 협상의 전략 자산으로 간주, 외교적 지렛대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원자력 산업을 외교·산업 정책의 양축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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