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출신 임창용이 도박 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임창용.
임창용은 지난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인에게 카지노 도박 자금 약 8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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