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으로 이겨내는 모습이 보여야 되는데….”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4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에서 부진했던 외국인투수 찰리 반즈(30)에 대해 “구위가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반즈는 5이닝 6안타 4볼넷 3탈삼진 6실점(4자책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김 감독은 “실책이 나온 것은 맞지만, 그보다 안타를 맞은 장면이 좋지 않았다”며 “안타도 다 너무 잘 맞은 것들이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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