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매년 6월과 11월 연 2회에 걸쳐 빈집 소유자에게 '자진 정비 안내문'을 발송해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붕괴나 화재 위험이 크거나 위생 문제가 심각한 빈집에 대해서만 개별적으로 정비를 안내해왔다.
그동안 춘천시는 정비 사업을 마친 빈집의 일부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