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허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섬에서의 한 달 살기도 열심히 써오던 나의 에세이도 이제 곧 끝이구나"라며 "시원섭섭하면서도 아쉽고 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허가윤은 꽃들에 둘러싸여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마지막 사진에 글을 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에세이를 쓰기 시작한 날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해가 바뀌고 몇 장 분량밖에 없던 나의 이야기들도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다"라며 "끝이 보인다 조만간 만나"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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