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 중심 기후적응사회'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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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 중심 기후적응사회'로 도약

문광호 기획조정실장이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 중심 기후적응사회 광명' 정책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김삼철) 광명시가 24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 중심 기후적응사회'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런 제도적, 행정적 기반을 활용해 2021년 9월 시민 참여 기후 실천 운동인 '1.5℃ 기후의병' 사업을 시작하고, 2020년부터 시민주도 에너지 전환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도적인 시민 중심 탄소중립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일상생활에서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기후의병이 더 나아가 정책 이행까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후의병의 구성과 역할 등이 구체적으로 담긴 '광명시 1.5℃ 기후의병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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