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X김성철 ‘파과’, 액션X드라마의 완벽한 조화 (종합)[DA:현장]

60대 이혜영의 놀라운 액션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액션 뿐만 아니라 드라마적인 요소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 122분의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김성철은 이혜영과의 액션에 대해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마지막 전투까지의 빌드업이 중요하고, 결말에서 응축돼 터져야한다는 생각을 했다.해 뜰 때부터 질 때까지 찍었다.둘이 붙는 액션은 그때가 처음이라 합도 중요했다.영화에서 다 보이진 않았지만, 더 많은 액션을 디자인 해 찍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