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총생산에 대한 부문별 지출.(자료=한국은행 제공)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건설·설비투자와 민간소비 감소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3분기 만에 역성장의 늪에 빠졌다.
이와 함께 건설투자는 건물건설을 중심으로 3.2% 줄었으며, 설비투자도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 위주로 2.1% 축소됐다.
1분기 성장률에 대한 부문별 기여도를 보면,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는 각각 -0.4%포인트, -0.2%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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