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상여금 복구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한화오션(042660)(옛 대우조선해양)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을 만나 하청 노사 교섭을 조속히 재개할 수 있도록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들은 2024년도 임금교섭에서 상여금을 50% 이상으로 끌어 올려달라고 요구해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김 지회장이 고공농성에 나섰다.
한화오션 조선소의 사내 하청 노동자들은 약 2만명으로 상여금 50%엔 75억원 정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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