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상위 0.00001%에 해당하는 초부유층 19가구의 자산이 1조 달러(약 1천435조원)가량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프랑스 경제학자 가브리엘 쥐크만의 분석을 인용, 미국 자산 상위 19가구의 자산이 지난해 1조 달러가량 늘어 2조6천억 달러가 됐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위 0.00001%에 해당하는 가구의 자산이 미국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82년(당시 11가구) 0.1%에서 41년 뒤인 2023년 1.2%로 증가했는데 1년 만에 1.8%로 높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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